(서울경제) 부산시-테크노파크, 고령친화산업 공모전서 씨앤피 등 5개팀 선정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최근 ‘고령친화산업 ICT융복합 기술고도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벌인 결과, 시각 관련 원천 기술 업체인 씨앤피(C&P) 등 5개 팀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00세 사회 대비한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령친화산업과 ICT융·복합(IT, SW, Mobile, 센서 등)을 통한 상용화가 가능한 실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시 등은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참신성, 다양성, 구체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벌여 씨앤피를 비롯해 마이도브, 이화여자대학교, 에프에스알앤티, T&IT 시스템 등 총 5개 팀을 선정했다.
부산시장상 대상에는 박경민 씨앤피 대표가 뽑혀 표창장과 상금 200만...
2017-08-15